오래 동안 기다려온 초 단위 Real Time Monitoring 기능이 추가 되게 됩니다.
OpManager는 그 동안 Passive 방식의 모니터링만을 추구해 왔습니다.
Server 에 가능하면 부하를 주지 않고, 모니터링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주기적으로 서버에 접근하여 장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30 초 이상의 주기로 데이터를 가지고 옵니다.
Real Time Monitoring 기능은 서버에 Agent를 부가하여 수행합니다.
서버에 탑재된 Agent 는 서버 OS 로부터 관리할 여러 정보를 초단위로 가져와서 그 정보를 OpManager 에 보내게 됩니다.
각 서버에 대해서 최소한의 부하로, 실시간으로 장애 데이터와 성능 데이터를 가지고 옵니다.
1) 서비스, 프로세스, 이벤트의 수량
2) CPU, Memory 사용률
3) Pages faults / sec
4) 초당 Disk Write Bytes
5) 의심이 되는 서버를 Click 하면, 상세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각 서비스, 프로세스 상태
- 각 Event 의 내용
일반적으로 서버의 상태를 초 단위로 감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애 발생시에 SNMP, WMI Alarm 으로 실시간으로 알려 주기 때문에 장애 관리에는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각 프로세스를 임의로 Kill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서버에 대해 초 단위로 감시를 원하는 고객은 이러한 기능이 필요합니다.
구매 RFP 에서 필수 사항으로 요구하시는 고객이 가끔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은 대부분 Real-time 의 관리를 크게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이 비싸지고, 각 Agent 자체를 관리하는 것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 주기적으로 Agent 를 Upgrade 해 주어야 합니다.
이 초 단위 Real-time Monitoring 기능은 다음의 경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1) 최근 도입된 서버의 관리
2)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서버이면서, 실시간으로 관리가 필요한 경우
실시간 모니터링은 서버와 네트워크에 부하를 어느 정도 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버에 Agent 를 설치해 두었다가, 필요한 시기에 On 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HP, CA, BMC 혹은 국내 다수 업체가 Agent 를 설치해주고 서버 단위로 구매 금액을 정하고 유지보수비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비싸게 판매해 왔습니다.
OpManager 가 이 기능을 지원하게 되어 이제 적정한 가격으로 이들 제품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pManager의 초단위 실시간 모니터링은 우선 윈도우 서버에 적용되며, Linux, Mac 으로 곧 확장이 됩니다.
다양한 UNIX Machine 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면 inforeq@tmn.co.kr 로 연락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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